안국역 카페, 안국 핫플! 노티드 도넛 웨이팅 없이 배달로 즐겨요

https://goo.gl/maps/SpohdLr4bqwEzuEB7

카페 노티드 안국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6-3

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6-3 1층

(3호선 안국역 2번 출구에서 32m)

 

영업시간

매일 10:00-21:00

 

전화

0507-1337-9973

 

 

 

 

안녕하세요 곱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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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역 카페, 안국 핫플로 유명한 많은 카페들중

노티드 도넛 아시죠?

안국역점에도 생긴지 얼마 안됐는데도

웨이팅이 어마어마 하다고 해요

 

제 최애 도넛집은 크리스피 도넛에 머물러 있는데

노티드가 등장한 후로는 주변에서도 다들 너무 맛있다고 하고

SNS에서도 게시물들이 하도 올라와서

너무 먹어보고 싶었던 참인데

도넛 먹으려고 웨이팅까지 하고 싶진 않은거에요ㅜㅜ

 

그래서 저는 배달 어플을 이용해서

웨이팅 없이 즐겼답니다^^

 

 

 

 

배달이 도착했는데, 핑크핑크한 상자가

열어보기도 전부터 설레게 하더라고요^^

(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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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티드 도넛은 당일 생산 당일 폐기되며

항상 신선하게 제조되고 있습니다.

구매 후 당일 내에 드시는 것을 권장드리며

제조한 당일이 가장 맛있습니다.

 

2. 보관은 되도록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상온에 보관해 주시고 여름철에는 바로 드시지

않으신다면 냉장 보관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여름철 상온에 장시간 노출시 내용물 변질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3. 상온에 장시간 노출시 당일 섭취를 권장드리며

냉장 보관시 구매일로부터 다음날까지

드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냉장보관시 튀긴 제품이다보니 식감이 딱딱해지는 부분 참고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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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문한 4가지 맛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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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야버터도넛 (3,500원)

- 초코푸딩도넛 (3,500원)

- 우유생크림도넛 (3,500원)

- 클래식바닐라도넛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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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류는 전부 3,000~3,500원 이에요

 

 

 

 

- 카야버터도넛 (3,500원)

 

카야버터도넛은 도넛 안에 카야 크림과

버터 조각이 큼직막하니 들어있어요

노티드 도넛은 빵이 튀긴 도너츠 맛이 많이 나는

도넛이더라구요. 맛있긴 한데

그래서 느끼한거 못드시는 분들은 패스!

 

 

 

 

- 초코푸딩도넛 (3,500원)

 

저는 네가지 맛 중에서 초코푸딩도넛이

가장 맛있었어요! 부드러운

초코크림이 들어있고 그 크림안에

초코칩이 콕콕 박혀있지만 많진 않아요

초코 좋아하시는 분들은 당연히 겟 하셔야겠쥬?!

 

 

 

 

- 우유생크림도넛 (3,500원)

 

우유생크림도넛은 우유가 정말 가득 들어있어요

한입 베어물면 크림이 옆으로 다 세어나온답니다ㅎㅎ..

반으로 잘랐는데, 우유생크림만 들어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노란색 크림이 조금 섞여 있었는데

그게 뭔진 모르겠고, 그냥 맛있게 먹었네요ㅎㅎ

느끼한 버터크림 아니고 부드러운 우유생크림이라

넘 맛있었던 우유생크림도넛!

 

 

 

 

- 클래식바닐라도넛 (3,000원)

 

말 그대로 클래식하게 바닐라 크림이 들어있는

클래식바닐라도넛 이에요!

바닐라, 커스터드 크림 요런맛인데 저는

초코푸딩도넛 다음으로 클래식바닐라도넛이

맛있었어요! 역시 클래식, 시그니처 요런건 먹어줘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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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샌 웨이팅 없이 배달로도 이런 핫한

맛집의 음식들을 즐길 수 있는 점 너무 좋은것 같아요

다만, 배달비가 너무 사악하다는 것 때문에

배달 횟수를 점점 줄이게 되는건 현실..

 

웨이팅 해서까지 먹을 자신 없었던 노티드 안국점..

배달로 손쉽게 얻어서(?) 기분 좋게 잘 먹었고

 

개인적으로 맛 평가를 해보자면

맛은 5점 만점중 3.8~4.0점 정도 되겠어요

이유는, 만들자마자 바로 먹었음 좋았을텐데

제가 조금 지나서 먹어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도넛의 튀긴 기름맛이 좀 많이나서

길거리 도너츠 가게에서 파는 빵 맛이나서 였어요

 

너무 맛있긴 하지만 줄서서 먹을 정도는 아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평가해봅니다ㅎㅎ 그래두

한번쯤은 먹어볼만하고, 또 생각날 날이 있을듯ㅎㅎ!